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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 매출 ㈜아모레퍼시픽 4조, LG생활건강 3조원 돌파

수출액, 중국> 홍콩> 미국 순…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3%

이다금기자 입력 2017-06-30 00:39:56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화장품 제조 11종 성분 위해평가 결과보고서 공개[다음기사보기]화장품 제조 11종 성분 위해평가 결과보고서 공개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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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은 여전히 중국이 1위를 기록했으며, 연 매출은 ㈜아모레퍼시픽이 4조, LG생활건강이 3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관세청·산업부·식약처(수출입), 보건복지부(통상) 등을 기반으로 보건산업에 가장 적합한 보건산업 통계분류체계(보건산업진흥원) 마련에 따라 산출된 것이다.

◆화장품 수출 꾸준히 증가 중
이에 따르면 2016년 화장품 수출액은 42억 달러(4.9조원)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15억 달러(1.7조원)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2016년 수출액 상위 국가는 중국(15.8억 달러, 33.0%↑), 홍콩(12.5억 달러, 81.0%↑), 미국(3.5억 달러, 45.6%↑) 등이며, 수출 1위국인 중국은 어려운 대외환경 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장품 총 수출의 37.6%를 차지했다.

또 홍콩에 대한 화장품 수출도 전년대비 큰 폭(81.0%)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연 매출 ㈜아모레퍼시픽 4조, LG생활건강 3조원 돌파

2017년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11.6억 달러(1.3조원)로 2016년 1분기 대비 35.3% 증가하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각각 118.1%, 265.5% 증가하여 1분기 수출을 견인했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된 이후 2017년부터 화장품에 대한 무관세가 적용되면서 캐나다의 화장품 수출도 급증했다.

2017년 1분기 캐나다 화장품 수출액은 96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57.3% 증가했다.

◆전년대비…매출액 17%, 영업이익 20% 증가  
상장 화장품기업(24개소) 매출액은 11.6조원으로 전년대비 17.0% 증가, 영업이익도 1.8조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2016년 매출액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연 매출액 4조원 이상, ㈜LG생활건강도 연 매출액 3조원을 넘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15년 세계 100대 화장품기업은 아모레퍼시픽(12위), LG생활건강(19위), 에이블씨엔씨(66위)이다.

화장품기업 연구개발비는 1,5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3%로 나타났다.

상장 화장품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8개사)의 연구개발비는 124억원으로 전년 대비(110억원) 12.7%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1%로 상장 화장품 기업(1.3%)보다 높았다.
지난해 연 매출 ㈜아모레퍼시픽 4조, LG생활건강 3조원 돌파

보건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최근 보건산업 전 분야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보건산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투자부터 임상시험, 제품화 및 수출까지 보건산업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공약인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육성 이행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건산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산업 부문별 수출입 현황, 보건산업 부문별 경영 성과, 보건산업 통계분류체계 개편은 (http://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3541&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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