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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구팀, 제5회 환태평양외상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수상
  • 기사등록 2017-06-28 01:59:26
  • 수정 2017-06-28 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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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개 연구팀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환태평양외상학술대회(5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17 Korea)’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태윤 전공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와 성실 연구원(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각각 ‘한국형 외상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기준의 검증에 관한 연구’와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체계와 병원 전 중증도 분류 체계의 상관관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5회 환태평양외상학술대회에는 약 10개국에서 1,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학술대회를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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