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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협 ‘전 vs 현’ 집행부 맞고소…논란 지속 -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21일 고소장 접수
  • 기사등록 2017-06-25 21:33:07
  • 수정 2017-06-25 2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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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전, 현직 집행부간 법적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대개협 전임집행부는 2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현직 집행부(회장 노만희)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고소장을 접수한 이유는 ▲대내외적인 대응 자제가 오히려 의심을 받는 상황이 됐다는 점 ▲노만희 현 집행부 측이 전임 집행부에 명예 훼손적 발언 등을 계속해왔다는 점 등이 주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고소장 접수를 시작으로 엄정한 대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개협 현 집행부는 지난 2016년 5월 3일 전 집행부(김일중 회장, 한동석 총무이사, 장홍준 재무이사)와 관련 업체(메디코리아포유, 메디멤버스)들에게 약 11억원의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3월 16일 약 1억 9,000만원으로 변경했다.

이후 지난 6월 9일 소 전부 각하 및 소송비용은 소를 제기한 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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