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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한국형 새 소아재활 전달체계 제시

환아 거주지에서 지속적 재활치료 및 의학적 관리 받도록 하는 것 목표

김영신기자 입력 2017-06-25 21:28:02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 개최[다음기사보기]회복기 재활전문병원 시범사업 관심증가 속 문제는?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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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회장 박주현 서울성모병원, 이사장 김성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가 새로운 한국형 소아재활전달체계를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지난 17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장애아동의 재활의료’ 정책심포지엄에서 ▲주요 선진국현황과 한국 재활의료 전달체계 제시 ▲국내 장애아동 재활의료 수요공급 현황 및 대안 등을 제시했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한국형 새 소아재활 전달체계 제시

문제는 성인에서의 재활의료전달체계는 잘 알려져 있지만 소아기에 발생한 장애는 성인재활 전달체계와는 맞지 않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소아는 키가 크는 등 지속적인 성장 및 발달을 하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가지 않고, 가다가 나빠지는 등의 일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공급자는 물론 소비자, 정부 등도 다양한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아동은 유병률이 적고, 평생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문제는 물론 보호자의 높은 요구 등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김성우 이사장은 “어른에서 발생하는 것과는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며,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전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한국형 새 소아재활 전달체계 제시

또 “제대로 된 치료는 하고 있지만 꼭 필요한 아동에게 집중되지 않는 효율적이지 않은 구조 등이 핵심적인 문제이다”며, “이번 정책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소아재활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소아 재활치료 목표로 현재는 환아들이 서울로 올라와서 입원치료 등을 받고 있는데, 중증이나 급성기 치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아 거주지에서 힘들이지 않고,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의학적인 관리를 받도록 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한국형 소아재활전달체계에 대한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의 입장은 오는 6월 28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예정인 ‘공공재활의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지난 17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뇌성마비의 근육에 대한 부분 ▲소아뇌졸중  ▲초청특강(소아뇌전증 최신지견) 등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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