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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 방안 모색 - 식약처‘2017년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개최
  • 기사등록 2017-06-14 01:27:38
  • 수정 2017-06-14 0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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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식의약 안전기술의 진흥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16일 서울조선호텔에서 ’2017년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본격화로 식의약분야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 안전기술 개요 및 추진 현황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식의약 안전기술의 역할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의 현황 및 향상 방안 ▲종합토론 등이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4개국의 기술수준과 우리나라 식의약 안전 9개 분야 46개 핵심 기술을 비교하여 식의약 안전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기술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이 향후 식의약 안전 연구개발 투자 전략 수립과 과제 기획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6월 15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2017년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 준비사무국(sh@foodinfo.or.kr 또는 ☎02-4744-8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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