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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심질환·신경퇴행성질환·중환자 전문의 신규 임용 - 순환기내과 정재훈, 신경과 엄관희, 외과 김영환 전문의
  • 기사등록 2017-06-12 23:45:54
  • 수정 2017-06-12 2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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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심질환, 치매, 중환자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전문의를 임용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순환기 내과 정재훈 전문의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천 세종병원 내과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강사를 역임했으며, 전문분야는 ▲허혈성 심질환, ▲말초혈관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 

정재훈 전문의는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 중심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근무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성 있는 환자 진료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과에 신규 임용된 엄관희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전공의, 이상운동질환 전임의, 명지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역임했으며, 전문분야는 신경퇴행성질환인 ▲이상운동질환, ▲파킨슨·치매 등이다.

엄관희 전문의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일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진료뿐 아니라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교육 및 연구에도 힘써, 공공의료기관 의료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외과에 신규 임용된 김영환 전문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외상 및 중환자외과, 간담췌외과 전임의,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진료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전문분야는 ▲외상학, ▲중환자 의학 등이다.

김영환 전문의는 “공공의료의 중심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환자 진료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사명감을 느낀다”며, “여전히 배우는 단계이지만,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의료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환자 중심’‘양질의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 등 안명옥 원장의 운영 철학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신규 의료진 임용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다.

안명옥 원장은 “앞으로도 국립중앙의료원은 새로운 의료진 영입으로 각 진료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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