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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서울동부지부,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부기역명 3년간 사용 - 낙찰기관 선정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역’
  • 기사등록 2017-06-08 01:19:59
  • 수정 2017-06-08 0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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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서울동부지부)가 지난 7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옆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역’ 표기가 병기되고 지하철 하차안내방송에도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부기역명으로 함께 사용된다고 밝혔다.

건협서울동부지부는 유상으로 역 이름을 병행 사용하도록 하는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메트로)의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되어 ‘제기동역 역명 병기 유상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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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부터 향후 3년(2020년 7월)동안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의 역구내 및 전동차 내부 안내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안내 등에 기존 명칭인 제기동역과 함께 ‘한국건강관리협회역’을 함께 사용한다.

역명으로 병기할 수 있는 명칭은 승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으며, 역에서 500이내에 인지도가 높은 역명(지명 등, 기관)이어야 하는데, 건협서울동부지부는 ‘역명병기 유상판매 심의위원회’의 ‘병기 역명 대상 기관 선정 기준’에 따라 적합성 심의를 통과해 사용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건협서울동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건협서울동부지부는 “6월초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역 이름에 병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3년간 제기동역 안팎이나지하철 플랫폼 역명표지, 역 구내 및 열차 내 노선도, 하차안내방송 등에 사용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김학환 본부장은 “앞으로 제기동역이 ‘한국건강관리협회역’으로도 불리게 됨에 따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뿐 아니라 메디체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 직원들의 자긍심도 고취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가 제기동역 인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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