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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건양대병원장, 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 선출
  • 기사등록 2017-06-01 00:21:31
  • 수정 2017-06-01 0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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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이 지난 5월 30일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5월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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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원준 회장은 “지역병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회원 병원 간 소통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역의 53개 병원이 회원병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 의료계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대한병원협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루어 온 병원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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