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최재영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지난 5월 10일~13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에서 우수 포스터상(Poster of distinct)과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동시에 수상했다.
최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기의 만성 B형 간염 초치료(처음치료)에서 테노포비어(만성B형 간염 치료제)의 장기적 효과를 전 세계에서 최초로 입증하게 됐으며, 이번 연구는 소아연령의 보험 치료 적용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로 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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