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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공개강좌 개최
  • 기사등록 2017-05-16 18:06:18
  • 수정 2017-05-16 1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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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신장내과가 오는 5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만성콩팥병, 조기관리하세요’라는 주제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2017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세 번째 공개 강좌로써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콩팥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강의와 콩팥병 환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저염식이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강좌는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의 ‘고혈압과 콩팥병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김희영 영양사의 ‘저염식이’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의전화 : 1588-1511(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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