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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수록 ‘삼시두끼’, ‘인스턴트 선호’ 등 1인가구 식생활 트렌드 드러나

한국암웨이-갤럽 ‘2017 한국인 식습관 조사’ 결과 발표…전국 성인 남녀 1,011명 대상 설문조사

이다금기자 입력 2017-05-16 17:45:25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단비식품 소분·판매 ‘인진쑥환’등 52개 제품 회수 조치[다음기사보기]냉동식품 차량 적재함 내 온도, 냉동 기준 온도보다 15도까지 높아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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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의 식탁은 얼마나 건강할까? 뚜렷한 1인 가구 트렌드와 더불어 특정 식단·색깔에 편중된 식습관 등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국암웨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 파악을 위한 태도 조사’의 주요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암웨이와 한국영양학회가 지난 2013년 지정한 ‘5월 13일 식물영양소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 현황 및 채소·과일 섭취 수준을 알아보고, 식물영양소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섭취 장려 취지에서 기획됐다.

◆일코노미 여파? 젊을수록 삼시두끼, 인스턴트 선호
이번 조사 결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습관의 변화다.

하루 평균 끼니를 묻는 문항에서 점심, 저녁 식사를 먹는 비율은 평균 96%에 가까운 반면, 아침 식사를 챙기는 비율은 65.3%로 절반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특히 20대의 경우 아침 식사 비율이 59.2%에 불과했으며, 1인 가구의 아침식사 비율은 53.5%에 머물렀다.

또 인스턴트 식품 섭취 비율은 20대가 9.4%로 세대 중 가장 높았으며(30대 3.4%, 40대 2.3%, 50대 0.6%), 가구 형태로는 1인 가구가 11.9%로 타 가구(2인 2.7%, 3인 2.5%, 4인 2.7%) 대비 월등하게 높았다.

혼자 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성을 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식사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젊을수록 ‘삼시두끼’, ‘인스턴트 선호’ 등 1인가구 식생활 트렌드 드러나
[그래프. 한국인의 아침식사 비율 / 인스턴트 섭취량]

◆채소, 과일은 습관? – 필요성 인식, 실제 섭취로 이어지지 않아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채소·과일 섭취는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4.3%에 불과했고, 실제 섭취횟수는 주 평균 4.5회 수준이었다.

여성(52.4%)에 비해 남성(36.5%)이, 젊을수록(20대 36.8%, 30대 39.3%, 40대, 47.7%, 50대 59.2%) 수치가 낮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응답자의 영양에 대한 관심 및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다.

답변자의 98%가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과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영양소’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설문에선 응답자 중 61%가 “관심 있다”고 답했다. 향후 섭취 의향은 65.4%에 달했다.

종합하면 대부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있고 채소 과일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싶지만, 실생활에서는 실천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국인은 녹색 인간? 고기 쌈으로 그리너리(Greenery) 트렌드 동참…색깔 편중 탈피
과일 채소의 경우 섭취량뿐 아니라 섭취 행태에서도 한국인만의 특성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한국인은 녹색 채소는 많이, 보라색 채소는 적게 섭취하는 녹대자소(綠大茈小)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41%가 녹색 계열의 채소·과일을 가장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흰색(22.4%), 빨간색(22.1%), 노란색(13.0%), 보라색(1.6%)이 뒤를 이었다.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쌈 채소를 곁들여 먹는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이 녹색 채소, 과일 섭취 횟수를 증가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녹색 채소와 과일에 성인병 예방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영양소(베타카로틴, 이소플라본 등)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 또한 주효했을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실제 응답자 중 34%가 눈 건강 및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녹색 채소·과일의 효능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노란색(21.1%), 흰색(19.7%), 빨간색(13.4%), 보라색(11.9%)순으로 뒤를 이으며 현 섭취 패턴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는 고른 영양소 섭취를 저해하는 특정 색깔 편중 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다.
젊을수록 ‘삼시두끼’, ‘인스턴트 선호’ 등 1인가구 식생활 트렌드 드러나
[그래프. 한국인이 즐겨먹는 채소·과일 색깔 순위]

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R&D를 관장하는 한국암웨이 조양희 부사장은 “식물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균형 잡힌 식사와 오색 식물영양소의 고른 섭취는 장기적으로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만성 질환 및 성인병 발병 위험을 낮춰 국가적인 의료비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83년간 식물영양소에 집중해 온 암웨이는 국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식물영양소의 섭취 부족 문제와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국민의 실생활 행동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513 식물영양소의 날’을 캠페인으로 정해 진행하고 있다.

식물영양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5가지 채소, 과일을 1일 3번 먹자’라는 섭취 방안을 제시하며 매년 5월 13일을 ‘식물영양소의 날’로 지정했다. 식물영양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 몸을 살리는 식물영양소’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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