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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감초 추출물,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권오준 책임연구원팀, 아토피 환자 33명 연구결과…두 물질 섞어 바르면 피부 수분함량 4주간 1.6배 증가

임재관기자 입력 2017-04-27 00:46:29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대한한방소아과학회, 안아키 카페 논란 “근거가 없는 위험한 행위”[다음기사보기]대학생 10명 중 4명 이상, 취업 위해 성형 경험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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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과 감초 추출물을 섞은 복합추출물이 간지럼증·건조증·피부 염증 등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권오준 책임연구원팀이 2∼65세의 아토피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상황버섯·감초 복합추출물과 아토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책임연구원팀은 상황버섯·감초 추출물을 균일하게 섞은 로션을 제조한 뒤 연구 대상자에게 4주간 하루 두 번씩 바르도록 했다.

아토피 환자를 가장 괴롭게 하는 가려움증의 정도가 로션을 바르기 전엔 6.1이었지만 바른지 4주가 지나자 3.9로 감소했다. 이 수치는 환자가 느끼는 가려움의 정도를 10㎝의 선 위에 직접 표시하도록 한 것으로 10에 가까울수록 가려움증을 심하게 느낀다는 의미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은 약해진 피부를 반복적으로 긁게 만들어 상처를 유발한다. 상처로 인해 2차 감염이 생기면 다시 염증이 심해지고 피부 두께가 굵어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
 
상황버섯과 감초 추출물을 섞은 로션은 피부 보습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 수분함량이 로션을 바르기 전 19.4에서 바른 후 31.2로, 1.6배 증가한 것이다.

이는 건강한 사람의 피부 수분함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아토피 환자의 피부가 촉촉해졌음을 의미한다.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수분량은 반대로 로션을 바르기 전 39에서 24.5로 감소했다.

상황버섯과 감초 추출물을 섞어 만든 로션은 아토피 증상의 악화 또는 개선과 관련이 있는 피부 온도·피부 산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평소 평균 32.5도이던 아토피 환자의 피부 온도가 로션을 바른지 4주 뒤 31.9도로 내려갔고, 피부 산도는 5.4에서 5.2로 낮아졌다.

피부 온도가 증가하면 아토피 증상이 쉽게 악화한다. 피부 산도가 높다는 것은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로도 사용된다.

로션을 바른 후 피부 산도가 낮아졌다는 것은 아토피 증상이 완화됐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아토피 환자가 로션을 바른지 4주 뒤 맨눈으로 관찰되는 염증·홍반·부종 등 피부 증상이 호전 또는 개선됐다.

연구원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상황버섯·감초 복합추출물이 아토피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란 사실이 증명됐다”며, “로션을 바른 아토피 환자에서 특별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아토피 환자용 화장품 소재로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본초학회지 최근호에 ‘상황버섯, 감초 복합추출물의 항산화 및 인체적용 아토피 개선 효능 연구’라는 내용으로 소개됐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은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병하며 성인이 되면 유병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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