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릉아산병원, 지역주민 의료환경개선 앞장 - 국내 첫 호스피스 의원, 갈바리의원 보수공사 지원
  • 기사등록 2017-04-23 03:39:03
  • 수정 2017-04-23 03:40:26
기사수정

강릉아산병원이 지난 21일부터 일주일동안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갈바리의원의 병동내 보수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천주교 수녀회인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 중인 갈바리의원은 1965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 의원으로, 지은 지 약 50년이 지난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불편함을 겪어왔다.

‘임종자의 벗’으로 불리는 갈바리의원은 오랜 시간동안 희생과 헌신으로 수많은 말기 환자의 마지막을 동행해왔으며 2015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으로부터 아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은 “강원영동지역의 의료를 선도하는 대형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의료 환경 개선을 돕자는 취지에서 갈바리 의원 보수 공사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928863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