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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제13차 춘계학술대회 ‘안면회춘’ 조명 - 대한성형안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 등도 진행
  • 기사등록 2017-04-19 22:23:05
  • 수정 2017-04-19 2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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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회장 동헌종, 춘계학술대회 대회장 이재서)가 지난 16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 및 세미나실 1, 2에서 제13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Rhinoplasty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성형술 이외에도 필러, 보톡스, 귀성형술 등 다양한 안면성형술기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학회장1.jpg

또 facial rejuvenation(안면회춘)에 대한 국내외 대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다년간의 수술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성형안과학회와 함께 안검성형술의 최신지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효열(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총무이사는 “안면성형분야의 발전을 위해 보조를 맞추기 위해 조인트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총무이사.jpg

또 “단순한 코성형을 넘어 안면성형전반에 관한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학술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12편의 구연도 발표됐다.

한편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는 지난 2010년 안면성형재건수술에 관심이 많은 이비인후과의사들에 의해 창립된 후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등 현재 약 28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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