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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건강격차 여전히 2배 이상…심폐소생술 교육경험률 증가세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임재관기자 입력 2017-04-19 16:14:22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결핵환자 치료성공률 향상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 개최[다음기사보기]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 발생…감염 주의 당부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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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건강격차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주요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건강생활실천율…강원 철원군+서울 최고 vs 강원 정선군+경북 최저 
2016년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27.1%로 2008년 대비 7.2%p 감소, 전년대비 1.2%p 감소했다.

전년보다 증가한 지역 수는 105개, 감소한 지역 수는 146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41.6%p로 점차 감소추세다.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 철원군(51.9%), 서울 영등포구(51.3%), 서울 양천구(50.1%), 서울 송파구(48.0%), 대전 서구 및 서울 동작구(47.4%) 등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 정선군(10.3%), 경남 거창군 및 경북 의성군(11.1%), 강원 고성군(12.3%), 경북 칠곡군(12.4%) 등이었다.

또 2016년 건강생활실천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서울(40.1%), 대전(39.6%), 부산(31.3%)이며, 가장 낮은 시·도는 경북(21.2%), 경남(21.6%), 강원(22.3%)이다. 

건강생활실천율은 금연, 절주, 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사람의 분율이다.

◆현재흡연율…인천 남구+제주 vs 경북 영양군+세종
2016년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22.5%로  ’08년 대비 3.5%p 감소, 전년대비 0.3%p 증가했다.

전년보다 증가한 지역 수는 137개, 감소한 지역 수는 115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13.4%p로 점차 감소추세다.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남구(28.8%), 강원 정선군(28.5%), 경북 성주군 및 칠곡군, 제주 제주시 제주(28.1%) 등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 영양군(15.4%), 경기 과천시(15.7%), 대전 유성구(15.9%), 경남 하동군(16.2%),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및 대구 수성구(16.6%) 등이었다.

2016년 현재흡연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제주(26.6%), 인천(24.7%), 경북(23.7%)이며, 가장 낮은 시·도는 세종(18.1%), 광주(19.7%), 서울(20.5%)이다. 

◆고위험음주율…인천 옹진군+제주 vs 전남 신안군+세종 
2016년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18.6%로 2008년 대비 0.2%p 증가, 전년대비 0.2%p 감소했다. 

전년보다 증가한 지역 수는 123개, 감소한 지역 수는 124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25.7%p로 연도별 증감이 있고, 대체로 정체된 추세다.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옹진군(33.1%), 경기 가평군(28.0%), 충북 음성군(27.5%), 강원 평창군(27.1%), 충남 금산군(26.8%) 등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신안군(7.4%), 전북 김제시(9.7%), 경기 용인시 수지구(11.2%), 광주 광산구 및 전북 순창군(12.0%) 등이었다.

2016년 고위험음주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제주(21.9%), 충북(21.5%), 강원(21.3%)이며, 가장 낮은 시·도는  세종(15.3%), 대구(15.6%), 서울(16.0%) 등이다.

◆걷기 실천율…강원 철원군+서울 vs 강원 정선군+경남
2016년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38.7%로 2008년 대비 11.9%p 감소, 전년대비 2%p 감소했다.

전년보다 증가한 지역 수는 105개, 감소한 지역 수는 148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51.8%p로 감소추세다.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 철원군(69.4%), 서울 양천구(68.0%), 경기 성남시 수정구(66.9%), 서울 동대문구(65.7%), 서울 영등포구(65.3%) 등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 정선군 및 경남 거창군(17.6%), 경북 의성군(18.6%), 경남 함양군(19.3%), 경남 하동군(19.4%) 등이었다.

2016년 걷기 실천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서울(55.8%), 대전(54.6%), 인천(44.9%), 반면 가장 낮은 시·도는 경남(31.1%), 경북(31.3%), 강원(33.3%) 등이다.

◆안전벨트 착용률…전남 보성군+대전 vs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제주 
2016년 운전자석과 동승차량 앞좌석의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각각 84.1%, 76.8%로 높지만 동승차량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12.6%로 매우 낮은 상태이다.

운전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증가한 지역 수는 205개, 감소한 지역 수는 47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54.9%p이다.

동승차량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증가한 지역 수는 220개, 감소한 지역 수는 33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49.2%p이다.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증가한 지역 수는 206개, 감소한 지역 수는 45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31.1%p이다.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보성군(33.6%), 경기 용인시 처인구(32.7%), 충북 보은군(32.3%), 대전 유성구(28.8%), 충남 부여군(27.6%) 등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2.5%), 경북 울릉군 및 전남 신안군(3.6%), 제주 서귀포시 동부(4.2%), 제주 제주시 동부(4.9%) 등이었다.

2016년 동승차량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가장 높은 시·도는 대전(20.3%), 세종(19.5%), 강원(15.8%)이고, 반면 가장 낮은 시·도는 제주(8.2%), 전북(9.6%), 대구(10.4%) 등이다.

◆심폐소생술 교육경험률…경남 거제시+울산 vs 경북 영덕군+대구
2012년부터 2년마다 조사하는 지표로 2016년 254개 시·군·구 중앙값은 28.7%, 2014년 대비 6.3%p 증가됐다.

2014년 대비 증가한 지역 수는 235개, 감소한 지역 수는 19개이며, 지역간 격차(최대값-최소값)는 29.8%p였다.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 거제시(39.8%), 전남 광양시(38.9%), 강원 인제군(38.6%), 울산 동구(38.4%), 울산 남구(38.1%) 등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 영덕군(10.0%), 전남 신안군(15.8%), 대구 수성구(15.9%), 충남 아산시(18.3%), 전남 강진군(19.1%) 등이었다.

2016년 교육경험률이 가장 높은 시·도는 울산(34.2%), 경남(31.4%), 강원(30.9%)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시·도는 대구(24.4%), 전북(26.2%), 대전 및 서울(26.5%)이다.

또 지역사회건강조사와 심장정지 생존추적조사를 병합한 연구(신상도 등, 2016)에서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교육경험률이 10% 증가할 때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이 1.4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 30일~31일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관리 평가대회를 개최해 2016년 조사의 질관리 평가결과를 보고했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활용 우수 사례 6개(서울 광진구 보건소, 울산 동구 보건소, 경기 과천시 보건소, 강원 철원군 보건소, 충남 계룡시 보건소, 제주 제주시 제주보건소)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보건소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시·도간 또는 지역간 건강지표별 격차는 2008년 이후 감소추세이긴 하지만 지표에 따라 여전히 2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정기석 본부장은 “각 지역에서 타지역에 비해 지표값이 나쁠 경우 조사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보건소별 통계집 형태로 최종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의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또 전체 조사결과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chs.cdc.go.kr)에 공개하고 있고, 원시자료는 신청 절차를 거쳐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개요, 2016년 주요 지표별 중앙값 및 격차 추이, 2016년 주요 지표별 상·하위 10순위 지역 현황,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활용 우수 사례(6개), ‘2008-2016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의 ‘일러두기’는 (http://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3451&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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