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백일해 백신 국내 자급화를 위한 국가표준품’확립 - 백신 국내 자급화 및 품질관리에 도움 줄 것 기대
  • 기사등록 2017-04-15 00:01:46
  • 수정 2017-04-15 00:07:45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백일해 예방 백신 품질관리와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백일해 항원·항체 국가표준품’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립한 국가표준품은 백일해 예방 백신의 항체 생성능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는 ‘항체가측정법’ 표준품으로서 백신 제조사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조·확립했다.

‘항원·항체 표준품’은 국내에서 개발 중인 백일해 예방백신의 제품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며, 현재 국내 유통되는 백신은 원액 또는 완제품을 수입한 것으로 6개사 10개 제품이 허가되어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확립된 표준품을 백일해 예방 백신의 국가출하승인을 위한 시험에 사용하고 백신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사 등에 분양할 계획이며, 향후 국내 제약사 등이 품질관리와 제품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품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9218210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