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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염증, 비만한 흡연자서 최고

비만흡연자 혈중 백혈구 수 증가 위험도…남성 2.36배, 여성 2.35배 더 높아

김영신기자 입력 2017-04-10 17:14:05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허리둘레·신장 비 0.5 이상이면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2.6배[다음기사보기]간접흡연 심하게 노출시 헬리코박터균(위암 원인균) 감염률 2.5배 증가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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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흡연자가 정상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라·이용제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검자 중 30세 이상의 성인 41만 6,065명(남성 10만 5,505명, 여성 30만 9,560명)을 연구대상으로 흡연과 체질량지수가 백혈구 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만병의 근원 염증, 비만한 흡연자서 최고

남녀 모두에서 정상체중 비흡연자에 비해, 비만한 흡연자에서 혈중 백혈구 수가 증가될 위험도가 남성은 2.36배, 여성은 2.35배 더 높았다.

정상체중인데도 현재 흡연하는 경우 백혈구 수가 증가할 위험도는 남성 2.07배, 여성 2.11배였다.

반면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비만한 경우 백혈구 수가 증가할 위험도는 남성 1.09배, 여성 1.16배에 머물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근원인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금연과 체중관리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동시에 잡아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Korean J Fam Med. 2017 Mar;38(2):75-80)에 ‘남녀 모두에서 정상체중 비흡연자에 비해 비만한 흡연자의 혈중 백혈구 수가 가장 높아진다’는 내용으로 발표됐다.

한편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1~2주 이내로 회복되는 급성염증과 달리 눈에 띄지 않게 오래도록 잠복된 염증이 장기와 혈관에 누적되면, 암,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스피린이 동맥경화증 예방에 사용되어온 이론적 배경도 아스피린의 항염증 작용에 근거한다. 백혈구 수는 가장 흔한 염증지표 중 하나로, 동맥경화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백혈구 수 증가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추후 심혈관계 질환의 이환과 사망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흡연과 비만은 백혈구 수 증가에 가장 중요한 대표적 생활습관과 대사요인인데, 흡연과 비만이 합쳐질 경우, 비만한 사람이 흡연할 경우, 염증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담배를 끊으면 체중증가가 쉽게 따라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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