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검색

  • 23.0
    원주 비

베란다 텃밭 재배 시 창문방향 중요…상추·토마토 많은 햇빛 필요

남향·동향·서향 재배환경 달라

김나성기자 입력 2017-04-16 00:20:29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산림청, 4~10월 국·공립 치유의 숲 6곳서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다음기사보기]한국소비자원, 10개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 총 13개 성능시험·평가 프린터하기

  •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 이 글을 구글로 북마크하기
  • 이 글을 네이버로 북마크하기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봄을 맞아 베란다 텃밭정원 가꾸기를 위한 창문방향별 재배환경 정보를 제시했다.

베란다 텃밭정원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안에서 텃밭정원을 가꿀 수 있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대부분 베란다는 한쪽 면의 창문으로만 햇빛이 들어오고, 햇빛이 창문 유리를 통과하면서 빛의 양도 줄어든다. 또한 시간대별로 빛의 양도 달라 광질의 변화도 일어난다.

또 베란다 창문의 방향도 남향, 동향, 서향 등 다양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베란다 텃밭정원의 재배환경에 차이가 발생한다.

텃밭정원 가꾸기에 있어 햇빛은 식물이 자라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베란다 창문 방향에 따라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대나 햇빛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텃밭을 가꾸기 전 유의해야 한다.

동향 베란다는 오전에, 서향 베란다는 오후에, 남향 베란다의 경우 낮 시간 대부분 햇빛이 든다.

남향 베란다가 동향·서향 베란다에 비해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 양이 많은 편이지만, 실외에서 받는 햇빛 양의 50% 이하인 경우가 많다.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이나 빛이 비치는 시간대와 시간, 실내로 빛이 들어오는 깊이 등은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다.

식물이 하루 동안 받는 빛의 총량인 ‘일적산광량’의 경우 봄철(3월~5월)에는 동향·남향·서향 베란다 모두 중간 광량을 받는다.

여름철(6월~8월)에는 모두 낮은 광량을 받으며, 태양 고도가 높아져 낮 시간대에 햇빛 들어오는 양이 적은 편이다.

가을철(9월~11월)에는 동향·서향 베란다는 낮은 광량을 보이며, 남향 베란다는 중간 광량을 나타낸다. 겨울철(12월~2월)에는 동향은 낮은 광량, 남향은 중간 광량, 서향은 매우 낮은 광량을 받는다.

층이 낮거나 앞에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빛의 양이 더 적은 경우도 있다. 베란다의 환경조건은 베란다 창문의 방위, 층수, 유리창의 특성 등에 따라 다양하다. 

이에 따라 창문방향별 재배환경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작물을 선정해야 한다.

모든 식물은 자라는데 햇빛이 필요하며 그 필요량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가정에서 주로 키우는 관엽식물은 빛의 양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스파티필룸 등은 매우 낮은 광량에서도 재배 가능하고 드라세나, 베고니아, 칼랑코에 등은 낮은 광량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반면 텃밭 채소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햇빛을 필요로 한다. 상추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중간 광량 이상의 일적산광량이 필요하다.

봄철에는 동서남 베란다 모두 일적산광량이 중간 정도의 광량이기 때문에 상추를 키우기에 적당하지만, 여름철에는 광량이 낮아지고 온도가 높아 상추를 키우기 힘들다.

고추나 토마토와 같은 열매채소는 높은 광량 이상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아주 잘 드는 경우가 아니고는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기 쉽지 않다.

햇빛의 양과 햇빛을 받는 시간이 적으면 잎은 가늘어지고 연약해지면서 웃자라 볼품이 없어지고 병해충 피해를 입기도 쉽다.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베란다라면 부추, 생강 등 음지에서도 잘 견디는 내음성이 강한 작물을 선택하거나 본잎이 나오기 전에 이용하는 싹 채소를 키우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장윤아 농업연구사는 “베란다 텃밭정원의 재배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식물의 선택과 관리를 통해 보다 풍성한 베란다 텃밭을 가꿔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산림청, 4~10월 국·공립 치유의 숲 6곳서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다음기사보기]한국소비자원, 10개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 총 13개 성능시험·평가프린터하기
주소 복사하기 : http://bit.ly/2oKAaEh
  •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 이 글을 구글로 북마크하기
  • 이 글을 네이버로 북마크하기

의약품정보 검색

도시바메디컬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대한간학회
한국임상암학회
일산병원
센트럴메디컬서비스(주)
분당제생병원
대한의사협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한국화이자제약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병원
국립암센터
삼육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대한영상의학회
한림대

회사소개 I 개인보호정책 I 이용약관 I 광고/제휴 I 자료실 I 문의하기 I 기사제보

(주)메디컬월드뉴스 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주)메디컬월드뉴스 | 사업자번호:107-87-91614 | 등록번호 : 서울. 아02428 | 등록일자(발행일) : 2013.01.16
제호 : MEDICALWORLDNEWS | 발행인:김영미 | 편집인:김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영신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4 아이비피아빌딩 5층 메디컬월드뉴스
기사문의/제보: TEL. 02-761-8801, 070-4277-0717 | FAX. 02)761-9046
E-mail : medicalkorea1@daum.net, newsmedical@daum.net
Copyright (c) medicalworld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