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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의학학회 대상…4개 학회 최우수상 수상 - 대한의학회 정기총회 개최…19개 학회 우수상, 4개학회 장려상 수상
  • 기사등록 2017-04-02 22:32:30
  • 수정 2017-04-02 2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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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가 지난 3월 28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2017년 예산을 확정하고, 우수학회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윤성 회장은 “의료전달체계, 의료수가 등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은 상황이다”며, “변화가 없었던 시절은 없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과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도자가 됐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남은 1년도 잘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의학회는 올해도 매년 지속사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전문의가 무엇인지?’ 등의 기본적인 연구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하여 2017년에는 고유사업(17억 7,000만원)을 비롯해 공익사업, 연구사업, 전문의자격시험 등 2016년 대비 약 25억 감축한 43억 6,000만원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신 이윤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우수학회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으며, 주요 수상학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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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4개 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장연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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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19개 학회)
​대한간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신장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핵의학회, 한국유방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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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4개 학회)
​대한두통학회, 대한의학유전학회, 대한평형의학회,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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