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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한화-이화가 함께하는 생명 수호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7-03-31 01:28:07
  • 수정 2017-03-31 0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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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63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 ‘한화-이화가 함께하는 생명수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여성 병원으로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이 기업과 함께하는 학술 심포지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위기에 처한 생명 수호, 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김은미 이화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을 비롯해 윤병철 한화생명 부사장, 최규석 한화생명 홍보실 차장, 우향제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상철 국립중앙의료원 국제보건의료센터장, 이찬우 기아대책 생명지기본부장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먼저 ▲ 위기에 처한 생명들(김은미 이화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장) ▲극소 저체중 출생아들이 처한 위험과 의료적 대책(박은애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한화의 생명 수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최규석 한화생명 홍보실 차장) ▲극소 저체중 출생아들이 처한 위험과 비의료적 대책(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강연과 함께 ‘위기에 처한 생명 수호를 위한 개인·의료기관·기업·사회의 실천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조선 여성들을 위한 최초의 여성 전문 의료기관이었던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그 생명 존중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자 한화-이화가 함께하는 생명 수호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극소 저체중 출생아들이 처한 위험과 대책에 대해 기업과 의료기관,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할 부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올해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학생, 동문, 직원은 물론 정부,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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