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노피-아벤티스,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 진행 - 세계 신장의 날 기념, 임직원 100명과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 함께 진행
  • 기사등록 2017-03-13 16:24:48
  • 수정 2017-03-13 16:27:37
기사수정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세계 신장의 날 (3월 9일)을 맞아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은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환자(이하 환자)에 필요한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환자들은 체내 인 수치 등을 고려한 식단 조절이 필요하며, 체내에 인(Phosphate)이 쌓이면 혈관석회화를 유발하는 고인산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하루 800mg–1,000mg 정도의 적절한 인 섭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사노피는 먼저 ‘세계 신장의 날’ 당일인 3월 9일,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사내 이벤트를 열고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날 모인 임직원들은 평소 자주 먹는 음식에 인성분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인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환자를 위한 한끼 식단을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 메뉴는 만성신장질환 및 혈액투석 환자를 위한 식단을 참고하여 밥, 국, 반찬 등의 ‘집 밥 메뉴’와 환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대표적인 외식 메뉴 및 직장인 회식 메뉴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또 모든 음식 메뉴에 인성분 수치가 표시되어 있어 직접 구성한 식단에 포함된 총 인 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노피는 오는 6월까지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노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장내과 전문의들로부터 환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와 추천 레시피를 함께 전달받을 예정이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 환자들은 질환의 특성상 식단 조절이 필요하지만 평소 먹는 음식에 인이 얼마나 포함 되어있는지 알기 어렵다. 또한 환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외식, 회식 등의 기회가 많아졌고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인수치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에 사노피는 신장내과 전문의와 임직원이 환자의 인 섭취 조절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 한번 공감하고, 치료 의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인 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는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환자들의 식단 조절 및 영양관리를 돕기 위하여 2014년부터 모바일용 ‘인 섭취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 바 있다.

‘인 섭취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8938988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