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산부산대병원, 위암수술 2천례 돌파…비만 대사 수술분야 도전
  • 기사등록 2017-03-08 14:58:26
  • 수정 2017-03-08 14:59:47
기사수정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위장관 외과팀(황순휘, 이시학, 김기현 교수)이 최근 위암 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개원 당시 3명의 환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2016년에는 한해 366건의 위암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복강경 위암 수술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위암 수술 환자의 67%가 복강경 위암 수술을 받았다. 2016년의 수술기록을 살펴보면 위암 수술 후 수술에 따른 사망률 0%, 수술 부위 감염·출혈 등의 합병증도 15.3%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위장관 외과팀 황순휘 교수는 “위암 수술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병적비만, 대사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비만대사 수술의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위암 수술 2000례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만 대사 수술 분야에서도 최신의 의료 기술과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8895270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티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화약품,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GC셀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