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화이자제약, 제 1회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시상 - 5개월간 대장정 마무리, 공모전 최종 우승자(팀) 선정 및 상금 수여
  • 기사등록 2017-02-20 20:37:58
  • 수정 2017-02-20 20:40:44
기사수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 17일 제 1회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최종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 5개월 간 진행된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최초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은 물론 소규모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또 각 부문별 차별화 된 평가 기준과 관련 업계 심사 패널을 활용한 평가의 공정성까지 고려, 향후 지속 가능한 공모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총 128개 팀이 다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서류 심사와 두 번의 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일반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3팀, 소규모 벤처 혹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1팀이 최종 선정됐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동능력, 언어능력, 인지능력, 사회성에 대한 테스트와 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한 ‘아름다운 팀’이,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처방받은 약물 정보 제공과 더불어 해당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 고갈되는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갈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또는 일반의약품을 추천하는 앱’을 제시한 ‘비약 (Beyond 약)’이 각각 최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0-15.jpg
▲제 1회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 및 주제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이번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아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귀중한 헬스케어 솔루션들이 앞으로 건강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년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 부분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아름다운 팀’, ‘조인위락’, ‘meddy_meditrans’ 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프로젝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약’ 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8759067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