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건양대병원, 한·미 공동 심혈관 질환 최신정보 교류 국제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7-02-13 11:42:29
  • 수정 2017-02-13 11:43:13
기사수정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배장호)가 지난 11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공동으로 ‘2017 국제 심장질환 컨퍼런스(Korea-Mayo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심장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국내·외 심장병 권위자 등 약 200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심혈관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했으며, 심장질환의 향후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 배장호 교수는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 나라의 의료진이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그동안 연구해왔던 성과들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심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매년 국제심장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869537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