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손정우 전공의가 2017년도 제60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응급의학과 분야 전국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응급의학분야는 올해 전공의 총 151명이 응시했으며, 손정우 전공의는 1차, 2차 합산결과 최고점수를 받았다.
평소 근면성실하고 응급환자 대처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손정우 전공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의학공부와 환자진료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108명은 2017년도 제81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