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사학진흥재단 ‘서남대·명지병원·예수병원’ 정상화계획서 요건 미충족
  • 기사등록 2017-01-19 01:21:43
  • 수정 2017-01-19 01:23:42
기사수정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구재단 및 명지병원과 예수병원의 서남대학교 정상화 방안에 대해 요건 미충족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3곳은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 측에 서남대 정상화 컨설팅 최종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이들의 계획서 모두 수용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학진흥재단측에 따르면 이 방안이 실효성을 띠기 위해서는 약 330억원의 횡령금 환수 및 기금 마련책의 구체성이 확보돼야 하고, 의과대학 유지 및 재정기여금 지원을 통해 정상 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구재단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구재단의 정상화 계획안은 서남의대 폐과 및 한려대 폐교, 녹십자병원·남광병원·남원병원 매각을 통한 횡령금 보전 등이다.

한편 서남대 측은 전체적으로 예산부족이 핵심적인 문제임을 시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8475650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