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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지카감염증 확진…동남아 여행 여성 - 임신부는 동남아 등 지카 발생국가 여행 연기 당부
  • 기사등록 2017-01-06 20:09:55
  • 수정 2017-01-06 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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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를 방문했던 여성(1996년생)이 지카감염증에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지난 2016년 12월18일(일)부터 필리핀(보라카이) 방문 후 12월 22일(목) 국내에 입국한 S씨(여성, ’96년생)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검사(인천보건환경연구원·국립보건연구원,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를 실시한 결과, 2017년 1월 5일 오후 1시경 확진(소변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 감염자는 필리핀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근육통(12.27)·발진(12.28)·결막염(12.28) 증상이 발생해 선피부과의원 및 차명수연세피부과의원에 내원,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어 신고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감염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그간 확진자 17명(현재 모두 상태 양호)의 방문국가를 살펴보면, 동남아 13명(필리핀 7명, 베트남 4명, 태국 2명), 중남미 4명(브라질, 도미니카(공),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이었고, 남자 13명, 여자 4명이다. 임신부는 없다. 
                                                                                          (단위 : 명) 6-9.jpg

현재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는 활동하지 않지만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되는 추세다.

설 연휴 등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여행 후에도 최근 개정된 지침에 따라 남녀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금욕하거나 콘돔을 사용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발생지역을 다녀오거나, 발생지역 여행자와 성접촉력이 있는 임신부는 지카 검사가 건강보험에서 급여 혜택을 받으며, 본인부담금도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산전 진찰 주치의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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