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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각막질환 전문가들 서울로 집결…ACS 2016 개최 - 12월 9일~11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 기사등록 2016-12-06 00:43:54
  • 수정 2016-12-06 0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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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 각막질환 전문가들이 서울로 집결한다.

제5차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The 5th Asia Cornea Society Biennial Scientific Meeting, 약칭: ACS 2016, 조직위원장 주천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가 오는 12월 9일~11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미 약 30개국 1,000여 명이 등록한 상황이며, 24개국 약 120명의 초청 연자를 비롯해 52개 세션에서 약 490개의 연제가 발표돼 광범위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또 DALK와 DSaEK의 DIDACTIC course와 WetLab 프로그램도 구성돼 최신 수술 지견을 배우고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적 교류, 정보 교환 및 친목 도모의 기회 제공뿐 아니라 후원 및 전시 참여 의료 기기 및 제약사를 통해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약 30개국에서 참석하는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 기기 및 제약사가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천기 조직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며,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Asia Cornea Society, 약칭 ACS)는 지난 2008년 싱가폴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아시아권 안과의 중 각막 질환 분야를 주 전공분야로 하는 전문의들의 최대학술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12월 1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5차 아시아 각막굴절교정학 콘택트렌즈학회 (The 5th Asia Orthokeratology and Specialty Lens Conference, 약칭: AOSLC 2016)와 한국외안부학회 주관의 Film Festival 이 병행 개최되어 보다 넓은 지식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회 관련 세부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www.acs2016seou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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