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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김상만·김영재 원장·서창석 병원장·차광열 이사장 고발 - 박근혜 의료게이트 관련 검찰 수사 의뢰
  • 기사등록 2016-12-02 20:05:14
  • 수정 2016-12-02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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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검철청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비롯해 녹십자아이메드 김상만 원장, 김영재의원 김영재 원장, 서울대병원 서창석 병원장, 성광의료재단 차광열 이사장을 고발했다.

경실련이 고발한 내용을 살펴보면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뇌물수수죄 및 수뢰 후 부정처사죄로, 최순실씨는 뇌물수수죄 공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사후수뢰죄로 고발했다.

또 ▲김상만 원장에게는 의료법 상 진료기록부를 허위작성하고 대리 처방한 혐의 ▲김영재 원장에는 진료기록부 허위작성과 뇌물공여 혐의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과 이선우 대통령 의무실장은 직무유기 ▲성광의료재단 차광열 이사장은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고발했다.

경실련은 “검찰은 대통령을 비롯해 관련자들을 끝까지 수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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