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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제조업체에 해외 식품안전 정보 제공
  • 기사등록 2016-11-30 23:54:55
  • 수정 2016-11-30 2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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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신속한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수집되고 있는 해외 식품안전 정보를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에 등록된 식품제조업체 등 약 3만 8,000곳에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주요 정보는 ▲해외 식품안전 관련정책 동향 ▲외국의 식품 기준·규격, 법령 등 규제정보 ▲식품 부적합 정보 등이다.

개별 업체는 포털에 등록된 업체 아이디로 식품안전정보포털에 로그인 한 후 식품산업체정보서비스 메뉴 내‘해외 식품안전성 정보 ’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보 공유는 식품 업계가 그간 정부 주도적인 식품 안전 관리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선제적인 식품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매년 식품안전정보원 등이 수집한 다양한 해외 식의약 관련 정보 약 3만건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이 향상되는데 필요한 식의약 안전정보를 수집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017년부터는 해외 의료제품 정보도 추가하여 소비자와 관련 산업체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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