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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연하장애학회, 세계학회서 중추적 역할 확립 - 2029년 세계연하장애학회 서울 개최 확정
  • 기사등록 2016-11-22 10:27:56
  • 수정 2016-11-22 1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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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연하장애학회(회장 최경효,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세계학회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확립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내년에 공식 발족하게 될 세계연하장애학회에 최경효 회장이 준비위원으로 참석, 세계 속에서도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회장1.jpg

매 3년마다 개최예정인 제1회 세계연하장애학회는 9월 22일~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29년 서울 개최도 확정이 된 상황이다.

관련하여 대한연하장애학회는 지난 19일 중앙대병원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 현재 유럽연하장애학회 회장이자 세계연하장애학회 회장을 맡게 될 Pere Clave 교수를 초청해 학술적인 연구교류는 물론 국제적인 역할 강화에도 나섰다.
 
회장3.jpg

대한연하장애학회 최경효 회장은 “아직 세계연하장애학회의 조직구성이나 임원구성 등은 확정이 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대한연하장애학회의 세계적 역할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연하장애 교과서는 2017년 1월전에 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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