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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4가독감백신플루아릭스테트라 국내 출시1주년기념…광고모델 차인표, 사내 행사 참석
  • 기사등록 2016-10-24 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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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18일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지난 1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과 임직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장에는 플루아릭스 테트라 광고 모델인 차인표가 직접 참석해 임직원들과 기념식을 갖고, 사회 전반적인 기부 활동 가치에 대한 강연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평소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차인표씨는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했다.

또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GSK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내용도 전했다.

차인표씨는 “지난 봉사 활동을 통해 한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후원의 의미를 새삼 느끼고 있다”며, “아이들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고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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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GSK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 1위를 차지하는 등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향후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부문화에 더욱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이한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백신 판매 1위인 백신명가 GSK의 4가 독감백신으로 기존 3가 독감백신의 미스 매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 된 세계 최초 4가 불활화 독감백신이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 2012년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승인 받은 이후 2014년 1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거쳐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3년부터 미국과 영국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포함되었으며, 2016년 호주에서도 3세 이상의 모든 호주 NIP 대상자가 접종할 수 있도록 지정되었다. 현재 국내 병·의원에서 만 3세 이상부터 모든 연령층이 접종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luarixtetr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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