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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헬핑핸즈 캠페인’…지난 6년간 약 3만명 독감예방접종 행사 지원 - 노숙인 등 의료소외계층 3,800명 대상 국내 최대 규모 독감 예방 접종 진행
  • 기사등록 2016-10-20 18:54:29
  • 수정 2016-10-20 1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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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가 서울시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의 의료소외계층 3,80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오는 10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노피 파스퇴르를 비롯해 서울시와 (사)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서울의료원, 다사랑재단, 나눔진료봉사단,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서울시내 5개 쪽방 상담센터, 따스한채움터 등이 참여해 의료소외계층대상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20일 서울역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예방접종 행사에는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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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와 서울시는 2011년부터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시기인 10~11월 사이에 의료소외계층 대상 독감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으로 지난 6년 간 총 30,100여명의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이 독감 예방 접종 지원을 받았다.

레지스 로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 나기를 위해 6년 간 변함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많은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의료소외계층의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노피 파스퇴르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노숙인, 쪽방촌 주민과 같은 의료소외계층의 백신 접근성 및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4년부터 도서 벽지 지역의 어린이들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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