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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설날보다 다이어트 어렵다

365mc 비만 클리닉, 7,340명 분석 결과, 국제비만학술대회서 소개

김영신기자 입력 2016-09-16 13:14:19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고대안암병원, 국내 첫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 개설[다음기사보기]견봉쇄골 탈구, 수술시기 빠를수록 치료예후 좋아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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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의지’다. 주변의 도움을 받더라도 정작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없다면 체중감량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일 년을 기점으로 보더라도 의지가 강했던 새해와 달리 시간이 한참 지나면서 다이어트 결심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많이 하는 금주, 금연 결심도 마찬가지다.
​‘의지’가 다이어트 성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자료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추석과 설날이라는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기름진 음식이 더 많아 다른 시기에 비해 체중이 늘기 쉬운 기간을 설정한 부분이 흥미롭다.

​그렇다면 최대 명절로 꼽히는 설날과 추석 중 어느 때 다이어트가 더 어려울까? 또한 다이어트 성패에 ‘의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365mc 비만 클리닉은 설날과 추석 두 명절 전후 체중 변화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분석했다.

365mc 전국 16개 지점에서 체중 관리를 받은 7,340명을 대상으로 했다. 2015년 추석 연휴(2015.9.26~29) 전후 1주 이내로 각각 한 차례 이상 병원을 방문한 이들과 2016년 설날 연휴(2016.2.7~10) 전후 1주 이내로 각각 한차례 이상 방문한 이들의 의무기록을 각각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추석이 설날보다 체중을 감량한 사람의 비율이 적었고, 평균 체중 감량 폭도 낮았다.

추석 전후 일주일 간 방문한 3,649명 중 체중이 500g 이상 감량한 사람은 1,567명(42.94%)이었고, 500g 이상 늘어난 사람은 762명(20.88%)이었다.

반면, 설날 전후 일주일 간 방문한 환자 3,691명 중 체중이 500g 이상 감량한 사람은 1,868명(50.61%)이었고, 500g 이상 늘어난 사람은 640명(17.34%)이었다.

설날과 추석 전후 체중변화를 비교할 때 500g 이상 체중을 감량한 사람의 비율은 설날이 7.67% 높았고, 500g 이상 체중이 증가한 사람의 비율은 설날이 3.54%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설 명절 전후로 평균 체중 감량은 540g인 반면, 추석 명절 전후 평균 체중 감량은 350g으로 평균 체중 감량 폭도 추석이 설날보다 낮았다. 500g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 무게에 해당된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365mc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원장은 두 명절간 체중 감량의 차이에 있어 ‘새해 결심’이라는 의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놨다.

김 원장은 “비슷한 풍습이라도 추석 명절 기간보다 설날 명절 기간에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사람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흔히 다이어트의 성패는 방법보다는 ‘의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설인데 이를 어느 정도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새해 결심’이 다이어트에 있어 좋은 습관을 만들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일부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6국제비만학술대회(ICOMES) 및 대한비만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새해 결심과 다이어트 결과에 대한 연계성(The association of new year resolutions with weight loss in dieters)’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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