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석 음식 별 안성맞춤 음료 제안 -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음식만으로 고칼로리 섭취 쉬워 무심코 마시는 음료 …
  • 기사등록 2016-09-14 18:01:06
  • 수정 2016-09-14 18:01:58
기사수정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갈비찜, 전, 튀김 등 음식만으로도 순식간에 고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음식과 함께 곁들여 무심코 마시기 쉬운 음료 역시 열량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음료업계는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과 찰떡 궁합인 제로 칼로리 음료 및 한과 등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저 칼로리 커피, 과일 음료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기름지고 느끼한 추석 음식에는 깔끔한 제로 칼로리 음료가 제격!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을 떠올리면 전, 잡채 등이 생각난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기름기가 많아 먹다 보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깔끔하게 입가심할 수 있는 음료가 생각난다. 

최근 코카-콜라사가 출시한 ‘씨그램 딜라이트’는 제로 칼로리라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이 상쾌함까지 전달한다.

상큼한 자몽향으로 깔끔한 뒷맛을 더한 것도 특징. 이 외에도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과일향으로 상큼함을 더한 ‘씨그램’ (천연 라임향 함유), ‘씨그램 리프레시’(천연 레몬향 함유) 등 제품 종류도 다양해 가볍고 상쾌하게 톡 쏘는 스파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 역시 제로 칼로리 음료로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 마테잎을 추출해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았다. 마테차는 기름진 음식 섭취가 잦으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남미 여인들이 물처럼 마신다고 알려져 있다.

한과, 유과 등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티타임을 위한 커피와 전통 음료 추석에 특히 손이 많이 가는 한과, 유과 등 전통 디저트와 함께하는 티타임도 명절의 즐거움을 더한다.

하지만 한잔, 두잔 무심코 마시는 믹스 커피 역시 자칫하면 명절 칼로리 섭취를 늘릴 수 있기에 낮은 칼로리의 원두 커피를 마실 것을 추천한다.

코카-콜라의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은 ‘좋은 커피의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고티카의 대표 블랙 커피로 커피의 풍부하고 깊은 향과 맛을 동시에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 역시 12kcal에 불과해 칼로리 걱정에서 자유로워 더욱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전통 음료 식혜도 빠질 수 없다.

올해 초 출시한 팔도의 ‘비락 단호박 식혜’는 엿기름, 멥쌀, 생강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토종재료가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국내산 단호박 농축액(5.5%)을 담아 더욱 담백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단호박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혜는 소화성분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불량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석 대표 간식 송편에 과일음료를 더해 더욱 달콤하게! 추석을 대표하는 송편을 즐길 때는 상큼한 과일 음료를 곁들여 달콤함을 더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의 음료베이스 제품 ‘쁘띠첼 워터팝’은 과일 발효액 제품으로 생수나 탄산수 등에 넣으면 물을 과일 맛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제품 하나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인 60㎖ 용량의 쁘띠첼 워터팝 제품은 40kcal다. 이 제품 하나로 20잔(100㎖)의 과일 음료를 만들 수 있어 한 잔 당 2kcal 내외의 저칼로리로 온 가족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쁘띠첼 워터팝은 청포도, 레몬, 믹스베리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망고식스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출시한 ‘망고스파클링’과 ‘망고멜론스파클링’은 스파클링과 동시에 과즙이 함께 들어있어 달콤한 과일의 맛과 상쾌한 탄산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망고식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탄산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과일과 탄산의 매력을 동시에 즐기면서 열량은 62kcal로 칼로리 부담이 적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7384359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