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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꿈꾸는 과학교실’ 진행 - 일반의약품 사업부 임직원, 일일 과학교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꿈 응원
  • 기사등록 2016-08-16 14:54:09
  • 수정 2016-08-16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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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를 향한 꿈을 응원하는 '2016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베링거인겔하임 꿈꾸는 과학교실’은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창의적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과학교실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 센터 아동들, 그리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진행된 ‘베링거인겔하임 꿈꾸는 과학교실’은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로봇 공학자’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시간은 △ 마술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배우고 직접 마술사로 변신해 과학원리를 실습해 보는 ‘과학 마술쇼’, 두 번째 시간은 △ 두 발로 걷는 워킹로봇을 직접 조립해 로봇 기어와 관절의 원리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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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접 조립한 로봇이 관절을 움직이며 걷고, 달리고, 춤추는 모습을 체험하는 워킹로봇 프로그램은 아이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과학교실에는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직원 20여명이 일일 과학교사로 참여해 아이들의 수업을 돕고 과학자의 꿈을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꿈꾸는 과학교실’은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인 사고를 독려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과학자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특히, 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참여하여 소외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과학교실에 일일교사로 참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윤인성 지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 수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일회성의 물질적 기부가 아닌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고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꿈꾸는 과학교실’ 외에도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한국 의학계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등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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