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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쏙~ 간편하게 바르는 상비약으로 여름철 건강 지켜라! - 손발톱 무좀 환자의 여름 휴가지 필수품, 상처∙벌레 물림에 메디폼리퀴드…
  • 기사등록 2016-07-20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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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 곰팡이균의 활동이 왕성해져 감염 위험이 높고, 방학, 휴가 등 잦은 야외 활동 속에서 가벼운 상처가 날 일이 많아진다. 모기 등의 해충에도 쉽게 노출된다.
 
그런데 고온 다습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면 균 감염으로 인한 증상들이 심해지거나 상처 등이 덧나기 쉬워, 자신의 증상과 상황에 맞게 필요한 약들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이에, 파우치에 들어갈 정도로 가벼워 휴대가 편하면서, 바르기만 하면 치료가 가능한 여름철 필수 상비약을 소개한다.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치료 가능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
여름철은 손발톱 무좀균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다. 손발톱 무좀은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 않고 발톱 9~12개월, 손톱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게다가 재발이 잦고 다른 이들에게도 균을 옮길 수 있어, 무더위를 잊기 위에 떠난 휴가지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휴가지에서도 잊지 않고 손발톱 무좀 치료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단단한 손발톱 내부까지 잘 침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하기 간편하면서 사용법도 손쉬운 손발톱 무좀 국소 치료제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성분명:시클로피록스)는 갈거나 닦지 않고 매니큐어처럼 바르는 사용법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네일라카 형태의 손발톱 무좀 국소 치료제다.
 
◆물놀이 잦은 여름철에는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
휴가,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
 
게다가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여름철에 찾는 휴가지 대부분은 물놀이 공간이라, 상처에 물이 반복적으로 닿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다양한 세균이 상처 부위에 침투할 수 있어 상처가 덧나거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 외출 시에는 항균력 뿐 아니라 방수나 휴대성을 갖춘 드레싱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리퀴드(창상피복재)는 딱지 없이 촉촉한 상태로 상처를 치료해, 덧나거나 흉터가 생길 걱정이 없는 액상 타입의 습윤 드레싱 밴드이다.
매니큐어처럼 상처 부위에 발라주기만 하면 즉시 얇은 투명막으로 변해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액상이기 때문에 손발가락 사이나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던 굴곡진 부위의 작은 상처에도 드레싱 소재를 빈틈없이 점착시킬 수 있다. 쉽게 떨어지지 않아 경제적이고, 투명한 타입이어서 미용상의 강점도 있다.
 
특히 형성된 필름막은 세균 오염과 물의 침투를 막아 상처 부위가 물에 닿을 때 방수에 효과적이다.
◆위생적인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에스액 솔타입’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모기 등 각종 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휴가지에서 가려움과 붓기, 따가움 등의 벌레 물림 증상을 경험하게 되면 짜증 지수가 높아져 모든 휴가 일정을 망칠 수도 있다.
 
벌레 물림으로 인한 상처는 2차 감염의 위험성도 높아 벌레 물림 약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벌레 물린 곳은 가려움이 심해 침을 바르거나 긁는 경우가 많은데, 긁으면서 생긴 상처에 각종 세균이 침투하면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최근 출시된 현대약품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은 솔 형태 용기로 위생적이고, 휴대하기 편리해 휴가지 상비약으로 안성맞춤이다.
 
‘버물리에스액 솔타입’에는 가려움과 피부 발적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해 멘톨, 캄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빠르게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피부에 상쾌함을 준다.
 
헤드의 솔은 특수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뻣뻣하지 않고 유연하기 때문에 환부에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타 형태 제품에 비해 피부 접착면이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솔 형태라 쓸어내릴 때 벌레 물린 부위를 긁어 주어 시원한 느낌을 더한다. 내약품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누수 방지캡을 적용해 흔들고 떨어뜨려도 용액이 새지 않아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다.
 
*본 내용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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