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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 Seoul Rhinoplasty Forum 2016 개최 - 아시아 대표 코성형 학술대회, 국제적 위상 강화
  • 기사등록 2016-07-18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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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회장 김현수, 노즈아이성형외과 원장)가 지난 1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Seoul Rhinoplasty Forum(SRF) 2016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국내 성형외과전문의들의 주도하에 창립한 코성형국제학술대회로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코성형연구회에서 따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외국 초청연자를 비롯해 약 50명의 외국인들이 참석했으며, 국제적인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현수 회장은 “한국의 코성형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이렇게 제대로 마련된 프로그램을 아시아지역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중국, 중동, 일본, 타이완, 미국 등에서도 참석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나라에 SRF가 알려졌으면 좋겠고, 코성형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이비인후과에서 시술하고 있는 코성형과 관련해서는 “경쟁관계이기는 하지만 제한적인 부분에서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활성화를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의 코는 서양인과 다르고, 이미 한국인에 적합한 코가 정립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아시아는 물론 미국 등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도 제시됐다.

김현수 회장은 “한국인의 코는 3차원적이고, 복잡하다”며 “술식 및 재료 등의 많은 변화로 인해 이쁘면서도 기능적인 면을 고려한 동양적인 예쁜 코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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