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통해 법안소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예산소위원장에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을 선임했다.
법안소위는 인재근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상훈·김승희·박인숙·성일종·송석준 의원(새누리당), 권미혁·남인순·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등 10명이 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산소위는 김상훈 위원장을 비롯해 강석진·김명연·김순례·윤종필 의원(새누리당), 기동민·김상희·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도자 의원(국민의당), 윤소하 의원(정의당) 등 10명이 위윈으로 임명됐다.
한편 청원심사소위원회는 향후 논의를 통해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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