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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풀케어’, 미혼모 손발 건강지원‘걸음 나눔 캠페인’앙코르 진행 - 약 2,500명의 착한 걸음 기부자에 감사 마음으로 다시 한번 50,000km 걸음 도전 …
  • 기사등록 2016-07-11 19:31:35
  • 수정 2016-07-11 1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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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 풀케어가 미혼모 지원 ‘걸음 나눔 캠페인’을 앙코르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음 나눔 캠페인’은 사회적 편견에 맞서면서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손발이 혹사당하는 일을 매일 해야 하는 미혼모들의 손과 발의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기획된 풀케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1차 캠페인은 지난달 13일부터 약 한 달간 50,000km 걸음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그런데 2,500여 명의 빅워커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캠페인은 11일이나 앞당겨 종료되었다.

지구 한 바퀴가 약 4만 km인 것을 감안하면 지구 한 바퀴가 훌쩍 넘는 거리를 단 19일 만에 주행한 셈이다.

이에 풀케어는 모든 걸음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8일부터 2차 걸음 모금에 나섰다.

두 번째 ‘걸음 나눔 캠페인’ 역시 50,000km의 걸음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도 동일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실행시키고 풀케어의 모음통에 참여한 후 걷거나 뛰면 된다.

2차 걸음이 모두 모이면 1, 2차 기부금을 합산해 미혼모들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좋은 마음 센터’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미혼모들의 고달파진 손과 발의 건강을 지켜주고 하는 마음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매우 기쁘다. 빅워커들의 착한 걸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2차 도전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풀케어는 손발톱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리딩 브랜드인 만큼, 계속해서 리더십을 가지고 많은 이들의 손발 건강의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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