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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단독요법 및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신세포암·대장암·방광암에 지속적 효과 입증

1, 2상 CheckMate-032 임상시험 결과, 진행성 방광암에 대한 옵디보 반응률 긍정적

kim pharm기자 입력 2016-07-05 15:45:14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제 1형 당뇨병환자 대상 란투스와 디글루덱의 임상 비교 메타분석 결과 발표[다음기사보기]GSK 자궁경부암 백신‘서바릭스’, 남성과 여성에 대한 항문암 확대 승인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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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이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 52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임상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옵디보 단독요법이 신세포암 및 방광암에서, 옵디보 단독 및 여보이와의 병용요법이 대장암에서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의 적정 용량 확인을 위한 1상 임상시험 CA209-003과 2상 임상시험 CA209-010의 새로운 결과가 지난 6월 5일 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CA209-003 임상시험에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34명)의 4년 및 5년 생존 데이터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전체생존율(OS, overall survival)을 탐색적 평가변수(Exploratory endpoint)로 한 임상시험 CA209-003에서 4년차에 생존한 환자는 38%, 5년차에 생존한 환자는 34%였다.

CA209-010(167명)에서는 전체생존율을 2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살펴본 결과, 환자의 29%가 4년차에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임상시험에서 옵디보의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 발표된 임상 결과와 일치했다. 또 4년이 넘는 추적조사 결과 새로운 안전성 관련 정보(Safety signal)는 파악되지 않았다.

과거 신생혈관 억제 치료를 받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 대상으로 옵디보와 에베로리무스를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인 CheckMate-025 결과도 발표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2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건강 관련 삶의 질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분석했다. 해당 임상시험에서 정의된 기준에 따라 질병 관련 증상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환자는 옵디보 투여군이 55.4%인 반면 에베로리무스 투여군은 36.7%에 그쳤다(HR=1.66 [95% CI: 1.33-2.08; p 0.001]).

프랑스 빌레쥐프(Villejuif) 구스타브 루시 연구소(Institut Gustave Roussy) 비뇨생식기 종양위원회장 베르나르드 에스쿠디에르(Bernard Escudier) 박사는 “과거 진행성 신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2% 미만에 불과했다. 때문에 의사들은 그간 옵디보가 장기 생존율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 CheckMate-025 에 나타난 생존 결과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CA209-003과 CA209-010 두 임상시험 결과는 과거 치료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가 옵디보를 통해 4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줬다. 이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들의 치료 옵션으로서 옵디보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 ASCO 구두 발표세션에서 옵디보의 단독요법 및 여보이와의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 CheckMate-142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Miscrosatellite Instability-High, 현미부수체의 반복 횟수가 일정하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을 포함해 기존에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전이성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 단독요법 또는 여보이와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 CheckMate-142의 중간 결과이다.

이번 첫 임상결과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임상연구자 평가에 의한 객관적 반응률은 옵디보 단독요법이 25.5%(95% 신뢰구간(CI): 15.4-38.1),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요법이 33.3%(95% CI: 18.6-50.9)로 나타났다.

또 6개월 무진행 생존율은 옵디보 단독요법이 45.9%(95% CI: 29.8-60.7),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이 66.6%였다(95% CI: 45.5-81.1).

특정 종양의 바이오마커인 MSI-H는 초기 전이성 직장암 환자의 약 15%에서 나타났고, 직장암 4기 환자의 경우 4%에서 나타났다. 옵디보 단독요법 또는 여보이와 병용요법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타 암종 및 기존의 병용요법 임상 연구들과 유사했다.

또 방광암 가운데 가장 흔한 형태인 전이성 요로상피암을 앓고 있는, 과거 치료 받은 적이 있는 환자 78명에 대한 임상시험 CheckMate-032의 결과도 ASCO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최소 9개월의 추적조사 결과, 본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임상연구자 평가에 의한 객관적 반응률이 옵디보 치료환자의 경우 24.4%(95% CI: 15.3-35.4)인 것으로 나타났다.

탐색적 평가지수(Exploratory endpoint)인 종양의 PD-L1 발현 1% 미만인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은 26.8%, 1% 이상인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은 24%로 PD-L1 발현 정도에 상관없이 유사한 반응률을 보였다.

옵디보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1년차 전체생존율(2차 유효성 평가변수)은 45.6%로, 전체 생존기간의 중간값은 9.72개월이었다(95% CI: 7.26-16.16). 옵디보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미 알려진 다른 종양에 대한 옵디보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유사했다.

BMS에서 흑색종 및 비뇨생식기 암 부문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비키 굿맨 박사는 “CA209-003과 CA209-010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전체생존율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들에게 있어서 옵디보의 안전성과 장기간의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다”며 “CheckMate-025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옵디보가 항암치료뿐 아니라 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건강 관련 삶의 질을 에베로리무스 대비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환자의 장기 생존 및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신세포암 외에도 다른 여러 암종에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을 포함해 면역항암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옵디보는 면역세포 표면상의 단백질 PD-1에 작용하는 anti PD-1 항체 면역항암제로, 2016년 4월 1일 국내 최초로, PD-L1 발현여부와 관계 없이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및 BRAFV600E 야생형인 악성 흑색종 1차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PD-L1 발현여부와 관계 없이 편평,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 및 악성 흑색종에서 폭넓게 사용되며, 보험 급여를 받았다. 지난 6월 27일 미국 FDA는 옵디보를 방광암에 대한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했다. 한국에서는 신세포암, 요로상피암에 대한 옵디보와 직장암에 대한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요법 적응증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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