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이사정일재) 글로벌필러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히알루론산필러 ‘소프트플러스(Soft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플러스는 이브아르 제품 중 가장 작고 미세한 입자의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됐으며, 시술후 지속기간까지 개선했다.
입자가 작으면서도 균일하고 점도를 줄여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에 얇은 피부에 생긴 잔주름을 매끈하게 가꿔주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더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독자기술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교차결합(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농도·고분자·고품질히알루론산 필러로서 변형이 적고 점탄성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 원료 역시 미국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등록(DMF)에 등재했으며, 유럽의약품 품질위원회(EDQM)에서도 승인받는 등 해외에서도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브아르는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만큼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소프트플러스 출시를 기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필러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적극 높일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