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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2016 국제소화기내시경포럼(IDEN) 후원 - 소화기내시경, 처치구 등 최신 제품 전시 및 체험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16-06-20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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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는 2016 국제소화기내시경포럼(IDEN)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학술행사로 한국,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전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전공의 1,000여명이 모여 소화기내시경에 관한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한다.

올해 IDEN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시경학회 중 하나인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 American Society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합동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시아의 젊은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위장관 및 췌담관 내시경에 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AYEA(Asian Young Endoscopist Award)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자사 주요 내시경과 처치구를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화기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는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며, 생검용 포셉 ‘엔도조(EndoJaw)’와 주사침 ‘니들마스터(NeedleMaster)’는 진단과 치료를 돕는 처치구로 사용된다. 

또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적인 엔지니어를 양성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올림푸스한국 의료 서비스 내용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의료총괄부문장 겸 GI사업본부장은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것이 올림푸스의 경쟁력이다”며 “이번 포럼 후원을 통해서도 각국 의료진들의 니즈를 파악함으로써 조기암 발견 및 치료 술기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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