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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교육 세션 진행 - 연성 방광내시경, 투리스(TURis) 등 최신 비뇨기과 술기에 관한 실습 위주 교…
  • 기사등록 2016-06-13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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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제2회 비뇨기과 술기 교육 프로그램(The 2nd KUA-OLYMPUS Urological Surgery Training Course)’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비뇨기과 수술 술기의 향상 및 표준화를 위해 올림푸스와 대한비뇨기과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와 수련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클래스는 6월 17일 연세의료원에서 방광내시경 및 전립선 수술을 주제로, 두 번째는 8월 27일 보라매병원에서 결석 제거술을 주제로, 세 번째는 11월 19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회당 참석 인원은 3명 이상의 교육자와 대한비뇨기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12명 내외의 피교육생으로 구성되며,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밀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한웅규 교수가 올림푸스 제품을 활용해, 방광 검사에 쓰이는 연성 방광내시경과 전립선 수술에 쓰이는 전기절제 시스템 투리스(TURis)의 사용법 및 술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활용되는 올림푸스 연성 방광내시경 ‘CYF-VH’는 부드러운 ‘플렉서블 스코프(flexible scope)’가 굴곡진 요도의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몸 안에 삽입되기 때문에 경성과 비교해 훨씬 고통이 덜하며, 선단부의 각진 모서리를 제거해 이물감이 개선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지난 해 10월에 처음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비뇨기과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통 감소 및 병변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연성 방광내시경을 비롯해 최신 술기에 대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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