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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언,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 “정부지원으로 글로벌의료기기시장 확대 탄력”
  • 기사등록 2016-06-10 20:07:27
  • 수정 2016-06-10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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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대표 고석빈, 이하 알피니언)㈜이 10일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기술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300곳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년간 18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알피니언을 포함한 50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비용과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약 80억원을 지원받는다. 자금지원 뿐 아니라 금융지원, 인력확보, 기술확보,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도 받게 된다.
 
 
알피니언 고석빈 대표이사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알피니언이 가진 기술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 점유율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한국의 대표 의료기기 기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 선정 조건은 직전연도 매출액 400억~1조원, 직·간접 수출비중 20%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D 투자율 2%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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