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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개원 30주년 광고 캠페인 - 개원 30년간 이어진 지역사회의 믿음과 신뢰를 강조하는 ‘믿습니다’ 시리…
  • 기사등록 2016-05-11 21:25:01
  • 수정 2016-05-11 2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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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이 2016년 개원 30주년에 맞아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개원 30년이 되기까지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하는 광고로, 기존 병원 광고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이미지와 모델 선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광고의 메인카피인 ‘강동성심병원을 믿습니다’는 강동구 최초의 대학병원으로서 30년간 이어진 지역사회의 믿음과 신뢰를 증명하며, 모델별로 병원과의 독특한 인연을 스토리텔링화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강동성심병원의 의지를 적극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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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지역사회를 상징하는 모델로 강동구의사회 이동승 회장(연세제일정형외과의원)과 1986년 개원과 동시에 강동성심병원에서 태어난 박상원씨를 메인 모델로 선정한 것도 이채롭다.

이와 함께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김갑래 교수,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 역시 직접 모델로 나서 가운을 입은 권위적인 의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따뜻한 주치의의 개인적인 모습과 다짐을 표현했다.

강동성심병원은 이번 광고를 필두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30주년 행사와 이벤트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근만 병원장은 “1986년 강동구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설립된 강동성심병원의 30년 역사와 전통은 향후 100년, 200년간 계속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세심히 살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반드시 책임지고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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