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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 “교육생이 알 때까지 교육한다” - 제4차 학술대회 및 워크숍 개최, 만족도 ‘최상’…모든 과에 OPEN
  • 기사등록 2016-03-21 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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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회장 허철)가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 및 워크숍이 눈길을 모은 이유는 높은 질적 수준과 회원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때문이다.

실제 워크숍의 경우 초음파 한 대에 2명의 지도강사(의사)가 교육생들이 교육 내용을 제대로 알 때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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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 회장은 “이렇게 집중교육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을 교육하지는 못한다”며 “하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는 최고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 및 워크숍에 참석한 한 회원(개원의사)은 “그동안 일부 개원학회들을 다녔지만 이곳에 와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것 같다”며 “강사분들의 교육 열정과 제대로 알때까지 교육을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기존에 참석했던 학회보다 비용도 약 절반수준이다”며 “최고의 교수진으로부터 열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두부 ▲척추통증 ▲근골격 ▲말초신경 초음파를 집중적으로 구성하여 최신지견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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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 회장은 “근골격계 질환 및 척추질환 치료에서 초음파의 역할은 더욱 크다”며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부위에 정확한 약제를 사용하여 환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다”고 초음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런 중요성에 맞추어 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최고의 질적수준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초음파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하는 의사분들에게 최고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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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는 올해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기간 중 두차례 practical 워크숍 및 개원의 프로그램, 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 자체 두차례 학술대회와 한차례 송년집담회, 5회에 걸친 근골격계 관절별 초음파 세미나 및 워크숍, 1회의 척추 및 말초신경세미나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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