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남자 보컬리스트 중 한명인 임재범이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아주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주 [복면가왕]에서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네티즌들이 열광하는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4연승 무대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별그대 전지현’의 뒤태 도플갱어 박완규는 가요계의 맹호 임재범이 가왕 ‘음악대장’에게 꼭 전하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가왕에게 보내는 특별한 메시지를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음악대장은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여성 복면가수에게 마음이 동요했음을 밝혔다. “노래를 듣고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고 고백했고, 음악대장의 발언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여성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음악대장은 “제 정신 차리고 제 무대에 집중하겠다”며 가왕전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고 굳센 각오를 전했다고 한다.

임재범이 음악대장에게 전한 아주 특별한 메시지의 내용은 13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