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 축구선수 이동국씨와 ‘단체 생활 응원 캠페인’ 진행 - 축구선수 이동국, 웹툰 ‘딸 바보가 그렸어’ 작가, 포토그래퍼 겸 뮤직비…
  • 기사등록 2016-02-22 15:59:54
  • 수정 2016-02-22 16:45:55
기사수정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가 축구선수이자 ‘대박이 아빠’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포토그래퍼 겸 뮤직비디오 감독인 심형준 등 세 아빠와 함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단체 생활 응원 캠페인’을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기숙사생, 군인에서 발병 위험이 높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출시된 사노피 파스퇴르의 메낙트라(Menactra)는 단체 생활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질환 인지도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더욱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와 예능, 웹툰, 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 아빠와 함께 ‘단체생활응원 캠페인’ 을 기획했다.
 
2-18.jpg

축구선수 이동국씨는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위촉되었으며, 세자녀 (쌍둥이 딸 수아와 설아, ‘대박이’ 시안)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와 포토그래퍼 겸 뮤직비디오 감독 심형준씨는 자문위원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모두 슬하에 단체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다.

세 아빠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빠들의 따뜻한 시각과 진한 응원이 담겨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에게 한층 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 사장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병 위험이 높을 뿐더러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고, 치료가 되더라도 뇌손상으로 인한 언어 및 학습장애, 사지 절단 등 후유증을 남기는 치명적인 질병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축구선수 이동국씨를 비롯한 대표적인 아빠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홍보 영상 및 이미지 등은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는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형(A,C,Y,W-135)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백신이다.

국내에 도입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개월~23개월에서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 생후 9개월~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만 55세는 1회 접종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5612433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