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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부산대병원, MOU 체결 - 국내 의료기술의 해외진출 및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솔루션 협력 위해
  • 기사등록 2016-01-20 18:31:39
  • 수정 2016-01-20 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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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현구)이 부산대학교병원과 국내의료기술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의료기술과 장비에 대한 정보교류와 더불어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Green+ Hospitals)’ 솔루션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최근 지속적인 외국인 환자의 증가와 해외 보건의료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해외진출과 의료기관의 글로벌 역량 증진을 위해 첨단영상기기 및 병원운영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지멘스 헬스케어와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몽골 환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몽골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자사만의 친환경 솔루션인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적의 임상절차 구축 솔루션인 ‘액트온(Act-on)’ 솔루션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종양학 등 중증 질환의 임상절차에 대한 개선안을 제공해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병원 정대수 병원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은 전문영역을 지닌 특색 있는 대학병원으로 성장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해외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앞장서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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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한국 의료계는 최근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을 이뤄내고 있으며 의료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국가에서 활발이 활동하고 있다“ 며 “지멘스 헬스케어가 보유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해외 의료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병원 운영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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